728x90 728x90 SMALL 카페창원2 활기찬 월요일을 위해! 피로뽕~배러먼데이 여느 커피 혹은 음료브랜드와 차별성을 둔 배러먼데이 창원시 성주더스퀘어점에서 드디어 피로뽕을 주문했다. 커피, 주스, 티를 판매하는 매장에는 여느 커피 브랜드의 가게처럼 다양한 음료와 간식메뉴가 있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이름도 특이한 피로뽕 아내는 크리미솔트 진한 오디 원액이 가득 들어 있다. 아이스로 마셔도 좋지만 따뜻한 게 좋은 계절이다. 마지막 한모금까지 향이 남아 있다. 상큼하고 입안에 여운이 남는다. 건강한 음료라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 크리미솔트는 최근 유행했던 단짠의 풍미가 잘 살아있다. 이 녀석은 역시 아이스다. 차 한 잔 마셨다고 무슨 힘이 펄펄 나겠는가? 하지만 그 응원의 기운은 기분을 좋게 해준다. 그래서 더 나은 월요일을 위한 배러먼데이의 피로뽕은 엄지척이 맞다. 2022. 11. 21. 따뜻한 빵집? 핫한 빵집? 브레드웜 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맛있다고 이미 소문이 제대로 난 곳이어서 가게는 이미 북적북적 창원 가로수길의 맛집들은 일반주택과 섞여있다. 브레드웜도 단독주택 2층에 자리잡고 있어 가게 이름처럼 따뜻했다. 드디어 사람들이 한 번 훅 지나가고 텅빈 매대가 보였다. 물론 안쪽에는 음료와 빵을 같이 드시는 손님들이 북적였지만... 깔끔하고 따뜻한 톤으로 정리된 가게는 식욕을 북돋아준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브레드웜의 다양한 빵들을 구경할 차례! 다 먹어보지는 못하겠지만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녀석들은 여럿 있다. 특히, 퀴니아망은 이제 다른 집에선 못 사 먹겠다는ㅎ 롤케이크와 다양한 케이크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는 2,500원 가격대비 맛이 좋았다. 그리고 브레드웜의 시그니처인 밤식빵! . ... 2022. 11. 2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