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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막상 굽기 시작하는데, 너무 빨리 구워지고
근데 또 너무 맛있어서
식사가 금방 끝나버린 식당이 있다.
다음에는 천천히 육즙을 즐기고 싶다.
근데 또 맛있으면 어쩌지?
주차장이 너무 좁다 ㅜㅜ
맛집인데,,,
오늘의 메뉴는 쉐프님 마음대로~
쉐프추천메뉴다.
안거미, 안창살, 제비추리, 갈비살치살 중 맛난 걸로!
밑반찬은 특별하지 않지만, 백김치가 약간 다르다.
진한 국물이 있어 개운한 맛이 좋다.
문제(?)의 돌판이다.
한 번 달궈진 불판에 기름기를 둘러주면
순식간에 고기가 익는다.
고기 빛깔이 참 좋다.
이게 어디 부위인지,,,, 일단 구워보자
먹다 보면 알겠지.
고기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
다 구워진 고기는 간이 약간 셀 수 있으니
덜 짜게 드실 분들은 양념장 없이 드시길 추천!
육즙이 제대로 살아있다.
밑간이 일부 된 고기라서 그냥 먹어도 고소하다.
추가 주문을 해서 먹었지만
여전히 어느 부위를 먹었는지 모른다.
맛있으면 뭐든 오케이!
그리고 식사는 칼칼한 국물의 한우국밥인데,
고기를 많이 먹어서 반만 주문했다.
약간 매콤하다.
https://place.map.kakao.com/810786874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시간 확인 필수!
오늘도 맛있는 한 끼를 푸짐하고 행복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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