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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브레드웜>
맛있다고 이미 소문이 제대로 난
곳이어서 가게는 이미 북적북적
창원 가로수길의 맛집들은
일반주택과 섞여있다.
브레드웜도 단독주택 2층에 자리잡고 있어
가게 이름처럼 따뜻했다.
드디어 사람들이 한 번 훅 지나가고
텅빈 매대가 보였다.
물론 안쪽에는 음료와 빵을 같이 드시는
손님들이 북적였지만...
깔끔하고 따뜻한 톤으로 정리된 가게는
식욕을 북돋아준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브레드웜의
다양한 빵들을 구경할 차례!
다 먹어보지는 못하겠지만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녀석들은 여럿 있다.
특히, 퀴니아망은 이제
다른 집에선 못 사 먹겠다는ㅎ
롤케이크와 다양한 케이크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는 2,500원
가격대비 맛이 좋았다.
그리고
브레드웜의
시그니처인
밤식빵!
.
.
.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30분
오후 3시 30분
하루 딱 세 번만 살 수 있다.
그래서 20분을 더 기다려서 만난
밤식빵!
커팅해서 집으로 테이크아웃~
식빵이니까 속은 당연히 부드럽고
근데, 밤이 이게 뭐야?
왜 이렇게 커?
밤에 빵을 묻힌거니?
빵에 밤을 넣은거니?
어쨌든 밤은 너무 고소하고
빵은 부드러우니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다.
아이는 밤식빵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지 말라며,
다른 사람들이 다 사가면
우리 먹을 게 없다며 ㅎ
혼자만 알고 사먹고 싶은 브레드웜의 밤식빵!
가게는 매일 10시에 오픈, 21시에 클로즈
가로수길이라 주차하기 어려우니
경남도시재생지원센터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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