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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외식, 가족식사, 홍익돈까스의 바삭한 맛!

by 파블로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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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해야 하는 식당은 이유가 있다.
그래도 웨이팅은 하기 싫으다!
일요일 오후 1시를 막 지난 시간,
가게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차장도 만차!

미리 주문을 하고 하염없이 기다린다.
오늘은 홍익돈까스(왕돈까스)와 홍익우동

클릭하면 확대! 밥, 면, 다양하다.

시간이 남아도니 홍익돈까스의
다짐도 괜스레 읽어본다.
국내산 1등급 돼지와 올리브유
오호~ 김치도 국산이었음

드디어
40분을 넘게 기다린 뒤
튀김 색이 예쁜 돈가스를 받았다.

이 정도 크기라는 거!

소스 색깔이 참 먹음직스럽다.

튀김 두께도 상당하다.
칼질을 할 때마다 바스락 거린다.

느끼함이 올라올 때쯤,
깍두기가 적절히 잡아준다.

수프를 이제야 먹는다.
한 숨 돌리고 다시 돈까스로!

시간이 지나서 온도가 미지근해졌으나
튀김은 여전히 바삭하고 고소했다.

그 사이 아이가 우동을 먼저 맛있게 먹고 있었다.

면발은 탱탱하고 재료는 풍성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국물이 좀 적었다.
후루룩 마시고 싶은데
다소 아쉬웠다.

또 아쉬운 점 하나 더!
완성된 돈까스 그릇과 우동그릇 주변에
양념이 덕지덕지 묻어있어서
냅킨으로 조금 닦아 냈다.

바쁜 시간이라 이해할 만은 하다^^
평소엔 깨끗하니 뭐 ㅎㅎ

홍익돈까스 창원점의 정기휴일은 수요일
브레이크 타임은
매일 오후 2시30분에서 5시까지
시간을 꼭 확인하시길~
홍익돈까스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참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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