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간편한 엑티몬 보조배터리

선물로 받은 보조배터리!

C타입과 8핀, 갤럭시와 아이폰용으로 각각이다.

인터넷에 제품을 찾아보니 엑티몬이라는 중국제다.

개당 약 8,500원

무게는 약 90g

5,000mAh

가격과 무게가 착하다.

일단은 안전진단도 통과(KC마크 획득)

실리콘 캡이 충전을 하지 않을 때는

충전 부위를 보호해 준다.

C타입 케이블로 배터리를 충전하면

빨간 동그라미속 불빛이 채워진다.

마찬가지로 배터리를 핸드폰에 꽂으면

남은 용량은 저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핸드폰 배터리가 90% 남아 있을 때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은 채

엑티몬 보조배터리를 꽂고 20분이 경과됐다. 

약 5%가 충전됐다.

온도, 배터리 상태, 충전 비율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속 충전은 아니니

말 그대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그리고 충전하면서

핸드폰을 세울 수 있는 지지대가 붙어 있다.

아이폰 유저로서 요즘엔 맥세이프 덕분에 

아이폰용 자석 충전기도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

하지만 비슷한 용량에 가격이 3배 정도 비싸니

보조용 충전기라면 엑티몬 배터리도 쓸만하다.

무엇보다 엑티몬 배터리는

치렁치렁한 케이블이 없어 강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