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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맛집2

한우구이, 소고기맛집은 비주얼도 좋은 의령한우명가 고기를 막상 굽기 시작하는데, 너무 빨리 구워지고 근데 또 너무 맛있어서 식사가 금방 끝나버린 식당이 있다. 다음에는 천천히 육즙을 즐기고 싶다. 근데 또 맛있으면 어쩌지? 주차장이 너무 좁다 ㅜㅜ 맛집인데,,, 오늘의 메뉴는 쉐프님 마음대로~ 쉐프추천메뉴다. 안거미, 안창살, 제비추리, 갈비살치살 중 맛난 걸로! 밑반찬은 특별하지 않지만, 백김치가 약간 다르다. 진한 국물이 있어 개운한 맛이 좋다. 문제(?)의 돌판이다. 한 번 달궈진 불판에 기름기를 둘러주면 순식간에 고기가 익는다. 고기 빛깔이 참 좋다. 이게 어디 부위인지,,,, 일단 구워보자 먹다 보면 알겠지. 고기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 다 구워진 고기는 간이 약간 셀 수 있으니 덜 짜게 드실 분들은 양념장 없이 드시길 추천! 육즙이 제대로 살.. 2022. 12. 16.
저녁 만찬, 부드러운 양갈비, 진해 부잣집 창원시 진해구와 부산시 강서구 그 사이 어디쯤 산 밑에 자리 잡은 식당이다. 지인 소개로 가는 길이라 여기가 맞나? 그래도 끝까지 가보니 이런 비주얼을 만났다. 부드러운 양고기집 부잣집이다. 한우와 호주산 양갈비살이 주 메뉴다. 오늘은 당연히 양갈비살을 주문했다. 양털로 유명한 호주에서 날아온 양갈비 냉동이 아니라서 육즙은 살아 있을 테지? 냄새는? 반찬은 매우 간단하다. 통마늘은 굵고 김치와 오이는 상큼하다. 그리고 새싹 무침^^ 드디어 불판에 양갈비가 올라갔다. 도,,, 도톰하다...!!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신다. 그래서 그냥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다. 중국에서 먹었던 그 향신료 맛 잡냄새를 잡으려고 찍어 먹지만 부잣집의 양고기는 냄새가 없다. 그래서 향신료 보단 다른 소스가 더 손이 간다. 이 집의..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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