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SMALL

Review/Cafe16

빙수끝판왕, 달달한 커플을 위한 빙달 맛있는 빙달 눈꽃빙수 저녁에 감자탕을 먹고 텁텁한 입안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빙달의 베리베리굿 생딸기 빙수를 배달주문완료했다. -창원직영점- 딸기와 큐브치즈가 눈에 확 들어온다. 띵동~! 보냉팩에 꽁꽁싸맨 빙수가 도착했다. 연유는 기본포함이 아니라서 따로주문 리뷰이벤트 신청으로 코코볼도 받음 그리고 저 붉은색 소스가 바로 라즈베리 소스~! 종이로 된 그릇의 높이가 상당하다. 무엇보다 재료가 싱싱하다. 딸기와 블루베리가 살아있다. 연유를 먼저 붓고 초코볼까지 넣고 슥삭 라즈베리 소스는 한 번에 다 넣지 않기 파먹다 보면 이렇게 하얀 눈꽃이 나온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타 브랜드의 맛과 크게 다른 점은 역시 재료의 선선함이 다르다. 딸기 자체의 맛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큐브치즈와 라즈베리소스가 있어 .. 2022. 11. 13.
시작하는 연인들의 달달 데이트코스, 데일리오아시스 달달한 게 먹고싶다! 창원시 상남동 "누텔라바나나더치베이비" 달달하면서도 고소했음. 메인 메뉴인 "플레인수플레" 공갈빵처럼 부풀린 카스테라 느낌! 달걀맛이 강했음. 그리고 말차라떼! 데일리오아시스는 보는 맛이 있는 카페임. 데일리오아시스의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연한 느낌~ 주문을 하면 조리가 시작되니 20분정도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 가게 앞에 주차가 1대 가능, 손님이 많을 경우 바로 앞 공영주차창을 이용하면 좋다. 2022. 11. 11.
이국적인 레스토랑, 호주스타일 맛집, 피콜로 라떼 창원은 원래 호주스타일~! "창원시 도시계획을 하면서 참고하고 기본모델로 선택한 것이 호주의 캔버라..." 라고 합니다. ^^ 가게 입구와 내부에서 호주느낌이 난다. 가만, 피콜로 라떼는 뭔 의미지? 가게는 넓지 않지만 그렇다고 막 비좁은 것도 아니다. 야외 테이블이 있어 날이 좋은 날엔 인기다. 영어 못한다고 겁먹지 말자. 호주스타일이지 호주가 아니라는 거. ^^ 그래도 영수증까지 영어로 나오니 호주느낌 이어진다. 주문한 메뉴는 따뜻한 롱블랙과 아이스 라떼 그리고 베이컨에그롤와 참치샌드위치 먹기 좋게 커팅, 단맛이 약간 강해서 진한 롱블랙과 조합이 좋았다. 순식간에 커피가 없어졌다ㅜㅜ 피콜로 라떼는 롱블랙이 최고다! 참치샌드위치는 신선한 맛이다. 채소 씹는 맛이 상쾌하다. 함께 마신 라떼는 커피와 우유.. 2022. 11. 9.
바다뷰 데이트코스, 한적한 카페 제이하우스 날이 좋은 가을. 구름 한 점 없던 날이라 제이하우스의 하얀 건물이 구름처럼 피어난 오후였다. 입구를 들어서면, 앞마당을 가득 담은 물이 거울처럼 사물을 반영한다. 나는 양도 많고 먹음직 스럽게 생긴 티라미수, 아이는 치즈케이크를 선택했다. 전망이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았다. 제이하우스는 바다뷰! 커피는 산미가 약간 있었고 깔끔했다. 티라미수가 참 좋았다. 부드럽고 달콤, 그리고 너무 무르지 않아서 좋았다. 치즈케이크는 치즈케이크 맛이었다. ^^ 햇살이 좋아 밖으로 나갔다. 제이하우스는 햇살이 특해 좋다. 사천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풍경. 카페 구석구석 꼼꼼한 인테리어 흔적이 보인다. 그리고 계단... 너무 예뻐서 몇 번을 오르고 내렸다. 따사로운 햇살이 한가로운 오후를 더 느긋하게 만들었다. *찾아가는 .. 2022. 11. 7.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