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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73

단체손님, 저녁모임, 회식은 조선에서 왔소 조선에서 온 소라면 한우?! 네이밍 좋고, 고기 때깔도 좋다! 몸이 헛헛하면 기름진 고기가 먹고 싶다. 한우라면 더 좋고 그래서 100g에 8,900원인 한우부채살과 갈비살 한우차돌과 안거미살을 주문! 다른 소고기 전문점에서 200g에 약 20,000원 전후로 판매하니 한우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선에서 왔소! 솥뚜껑에 기본으로 이렇게 한 판이 차려진다. 마늘, 숙주나물, 버섯, 씻은 김치, 고사리가 올려진다. 기본으로 호박과 버섯이 더 제공된다. 파무침은 상큼하다. 임실치즈와 계란찜은 추가 주문 적당한 기름과 육즙이 어우러진다. 특제 간장소스가 삼삼하니 참 맛나다. 짜지 않고 고소했다. 아내와 함께 여서 논쟁 없는 깻잎 한 장에 싸 먹는 깔끔한 맛 구워둔 치즈 한 조각도 고소하게 .. 2022. 11. 27.
밀키트, 간편식,대신 장을 봐주다, 담꾹 부대찌개 밀키트: 손질된 식재료와 믹스된 소스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식사키트 처음엔 호기심, 이제는 편리함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담꾹의 밀키트! 찬바람이 불어오니 따끈한 부대찌개가 생각났다. 집 앞 담꾹의 부대찌개를 사러 출발! 냉장고 속에 진열된 메뉴 냉장과 냉동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재료 준비를 하는 곳이 오늘은 닫혀있다. 24시간 운영이라 메뉴가 소진되면 다시 열리겠지? 닭 한 마리, 닭볶음탕, 찜닭, 된장찌개, 김치찜, 미역국, 오징어볶음, 돈가스, 순대볶음, 샤브샤브, 떡볶이, 부대찌개 등 반조리에서 완제품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 또 1~2인분, 2~3인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오늘의 메뉴는 부대찌개 3인분에 10,900원이다. 저렴해서 좋다. 셀프 계산대에서 바코를 찍고 계산완.. 2022. 11. 24.
든든한 소국밥 한그릇에 백김치 그리고 석쇠불고기, 언양각 창원시 용호동의 전국구 맛집 언양각의 든든한 소국밥 한그릇 TV에서 다녀가고 지역 언론사에서 다녀가고 다녀갈 곳은 다 다녀가서 너무 유명한 언양각에 오랜만에 갔다. 설렁탕과 도가니탕도 먹어봤지만 그래도 이집의 메인메뉴는 얼큰한 소국밥과 석쇠불고기다. 석쇠불고기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국그릇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소고기와 콩나물, 무까지 굵은 재료가 듬뿍, 국물이 진하다. 간은 조금 슴슴하니 소금으로 기호에 따라 맞추시길. 석쇠불고기는 육즙이 가득하다. 아이가 좋아하는 맛이라 데려가기 좋다. 소국밥 만큼 인기있는 백김치 백김치 한 점에 고기 한 쌈, 그리고 상추에도 한 쌈. 반찬 수는 많지 않지만 깍두기와 오이소박이도 맛나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제2주차장까지 있다. 2022. 11. 21.
오징어볶음에 빠진 닭고기, 꼬꼬아찌 결론부터 이야기해야겠다. 이 집은 이미 먹어본 맛인 거 같으면서도 새로운 맛 같기도 하다. 꼬꼬아찌의 숯불살로만 양념(순한맛) 주문을 하면 캔음료 하나를 포함해 요렇게 기본이다. 양념이 맛있다 해서 주먹밥을 추가했다. 라면사리 메뉴도 인기지만 오늘은 패스 요렇게 싸먹으면 든든한 한끼식사가 해결된다. 꼬꼬아찌의 숯불살로만은 숯불맛이 강하다. 그래서 안주나 식사용으로 좋다. 오징어볶음 양념에 빠진 닭고기 맛! 꼬꼬아찌는 창원에 단 하나. 상남점만 있다.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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