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SMALL 분류 전체보기149 오늘 점심메뉴는 중식, 단체석도 준비된 중국집 참수타 여느 중식당 맛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자주 가는 집은 이유가 있다. 깔끔한 건 기본이고 맛도 있는 창원시 소재 참수타에 다녀왔다. 자신 있는 메뉴를 밖에 크게 걸었다. 오늘은 밥이 먹고 싶은데 짜장과 짬뽕국물까지 전부 먹을 생각으로 주문 완료! 조리되는 동안 따뜻한 차 한잔~ 반찬은 셀프다. 튀김 색이 맑은 등심탕수육과 해물볶음밥 곱빼기가 나타났다. 등심이라 그런지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럽다. 양념은 많이 달지 않다. 해물이 당연히 많은 해물볶음밥 짜장이 슴슴한 맛을 업그레이드해준다. 볶음밥은 간이 약해서 아이들이 먹기도 좋다. 특히, 밥에 수분이 적당해서 좋다. 어떤 집은 너무 볶아서 기름 맛이 많이 나기도 하니까. 짬뽕국물은 기름기가 많지 않고 담백하다. 맵지 않아 좋다. https://goo.gl.. 2022. 11. 30. 욕실청소, 베이킹소다 청소포, 스카치브러이트 크린스틱 깨끗한 화장실은 언제나 상쾌하다 하지만 현실은… 물때와 비누찌꺼기 등이 구석구석 그래서 코스트코에 간 김에 스카치브라이트의 베이킹소다 청소포 크린스틱이라는 제품을 구매했다. 청소포에 이미 세제가 함유되어 있어서 물을 만나면 거품이 생긴다. 정확한 성분을 모르니 피부 보호를 위해 위생장갑을 착용해준다. 일단 절약해서 써보기로 결정! 일주일에 하나씩 사용하면 약 10개월분이지만 잘라 쓰면 1년도 거뜬! 물에 적시고 바로 시작! 세면대를 닦고 욕실 바닥의 줄눈에 낀 물때도 슥삭! 숙성 시간 없이 바로 샤워해주기 과연 그 결과는?! 완전 깔끔~ 청소 끝! 2022. 11. 29. 외식, 가족식사, 홍익돈까스의 바삭한 맛! 웨이팅 해야 하는 식당은 이유가 있다. 그래도 웨이팅은 하기 싫으다! 일요일 오후 1시를 막 지난 시간, 가게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차장도 만차! 미리 주문을 하고 하염없이 기다린다. 오늘은 홍익돈까스(왕돈까스)와 홍익우동 클릭하면 확대! 밥, 면, 다양하다. 시간이 남아도니 홍익돈까스의 다짐도 괜스레 읽어본다. 국내산 1등급 돼지와 올리브유 오호~ 김치도 국산이었음 드디어 40분을 넘게 기다린 뒤 튀김 색이 예쁜 돈가스를 받았다. 이 정도 크기라는 거! 소스 색깔이 참 먹음직스럽다. 튀김 두께도 상당하다. 칼질을 할 때마다 바스락 거린다. 느끼함이 올라올 때쯤, 깍두기가 적절히 잡아준다. 수프를 이제야 먹는다. 한 숨 돌리고 다시 돈까스로! 시간이 지나서 온도가 미지근해졌으나 튀김은 여전히 .. 2022. 11. 28. 단체손님, 저녁모임, 회식은 조선에서 왔소 조선에서 온 소라면 한우?! 네이밍 좋고, 고기 때깔도 좋다! 몸이 헛헛하면 기름진 고기가 먹고 싶다. 한우라면 더 좋고 그래서 100g에 8,900원인 한우부채살과 갈비살 한우차돌과 안거미살을 주문! 다른 소고기 전문점에서 200g에 약 20,000원 전후로 판매하니 한우를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조선에서 왔소! 솥뚜껑에 기본으로 이렇게 한 판이 차려진다. 마늘, 숙주나물, 버섯, 씻은 김치, 고사리가 올려진다. 기본으로 호박과 버섯이 더 제공된다. 파무침은 상큼하다. 임실치즈와 계란찜은 추가 주문 적당한 기름과 육즙이 어우러진다. 특제 간장소스가 삼삼하니 참 맛나다. 짜지 않고 고소했다. 아내와 함께 여서 논쟁 없는 깻잎 한 장에 싸 먹는 깔끔한 맛 구워둔 치즈 한 조각도 고소하게 .. 2022. 11. 2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8 다음 728x90 728x90 LIST